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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지난 6일, 사회봉사팀 '하나랑'을 출범하고,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자매 결연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카드모집인(CP:Credit Planner)이 주축이 되어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것으로 동명아동복지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엄마가 손수 차려준 밥상'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하나랑'은 '기부천사'제도를 시행해 사회공헌에 뜻이 있는 카드모집인을 대상으로 카드 신규 발급 1매당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임종오 영업추진상무는 "고객과의 따뜻한 소통에 의미가 있다"라며 "CP들의 사회참여활동을 통해 고객지향적이 영업마인드가 고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