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쨍하고 해뜰 날’ 반드시 돌아온다

입력 2010-02-03 11:30 수정 2010-02-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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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증시는 계속해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충격에 시장의 불안감을 극명하게 표출하며 하락에 하락을 거듭, 투자자들에게 연일 힘든 뉴스만 들려주고 있다.

2일 장중 낙폭을 키웠던 중국이 모기지 금리인상 소식도 알고 보니 중국의 출구전략에 민감한 시장이 이미 나왔었던 얘기가 와전되며 반응한 것으로 알려져, 불안하기만 한 요즘 시장을 여실히 보여준 헤프닝이라 할 수 있다.

허나 찬 바람이 춥다고 몸을 웅크리기만 하면 더 춥게 느껴지는 법.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설 시점은 아니지만 무작정 낙관적인 희망을 갖지도, 무조건 공포에 떨지도 않으면서 냉정하고 차분한 시각을 유지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이다.

데칼코마니? 급격한 조정 이후엔 강한 반등

이에 지난 2일, 증권방송 하이리치는 힘든 하락 조정 속에서 국내증시의 터닝포인트를 찾기 위한 긴급 특별 토론을 무료로 공개 진행했다.

이번 긴급 토론에서는 최근 주식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 긴축전략의 시점 ▲ 금융규제의 시행여부 ▲ 옵션만기일의 영향력 ▲ 코스닥시장의 반등 또는 추가하락 등 현재 국내증시의 전반적인 기조적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짚어보며 명쾌한 논리와 자신감 넘치는 방송 내용으로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별방송의 진행을 맡았던 일목균형표를 통한 시황분석의 국내 최고의 전문가 독립선언은 “이번 조정의 진폭과 속도가 빠른 만큼, 이후 반등 또한 급격하게 진행될 것”을 강조하고 “반등에 따른 수익률 또한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조정 이후 흐름에 큰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조정의 모멘텀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 상당부분 반영되어 소화 중”이라며 “그만큼 향후 시장의 하락을 불러올 악재들은 소멸, 올 주식시장의 패턴은 ‘상저하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현재의 시장은 수급적인 측면에서 볼 때, 표면화 되고 있는 여러 가지 악재들을 조정의 빌미로 삼아 외인들의 풋옵션 수익 극대화를 위한 하락으로, 옵션만기일 전/후로 조정은 완료되는 시나리오가 유효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시장에 순응하고 때를 기다리는 것도 현명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하며 “높이 점프하기 위해선 더 많이 웅크려야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것처럼, 2미터를 전진하기 위해 1미터를 웅크리는 개구리의 마음으로 더욱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이리치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예측불허의 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전한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모든 전문가의 종목 추천 문자 및 장중 라이브 방송에 참여 및 종목진단까지 받아볼 수 있는 VIP이용권(1일)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소속된 국내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의 명품 증권방송을 반드시 체험해 볼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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