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정보] 로또 480억원 초대박 당첨자, 택시 운전하는 이유!

입력 2010-01-25 09:56 수정 2010-01-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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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회 나눔 로또 당첨번호

2010년 새해 시작과 함께 초대박 로또를 터뜨린 주인공들이 줄줄이 탄생해 화제다.

브라질 국영은행 카이샤 에코노미카 페더랄(CEF)dl 특별복권 ‘메가 세나 다 비라다(Mega-Sena da Virada)’를 발행, 당초 CEF측은 로또1등 당첨금을 566억원(8500만헤알) 정도로 예상했으나 구입자가 폭주하면서 963억원(1억4490만헤알)으로 최종 확정됐다.

브라질 로또 사상 최대의 당첨금을 받아간 행운의 주인공은 두 명으로 나타났으며, 절반씩 나눠 갖게 됐다.

최근 영국에서는 76세의 택시기사가 480억원(2610만파운드)의 로또에 당첨됐다. 조지 스터트가 그 주인공으로, 그는 “처음에는 믿을 수가 없었다. 많은 돈에는 관심이 없고, 자녀들이 잘 자라준다면 그것으로 행복하다”면서 “당첨금은 대부분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며, 택시기사로의 삶을 계속 살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 로또정보사이트가 1월 2일에 실시된 370회(1등 당첨금 약 16억7천만원) 로또추첨을 비롯해 2주만인 372회(1월 16일 추첨)에서 또다시 1등(약 11억9천만원) 당첨조합을 배출해 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올해 들어서만 2등 9조합, 3등 305조합 등 작년에 이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로또마니아들의 소통의 공간이자, 만화와 운세까지 볼 수 있는 복합 로또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는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 그곳으로, 로또1등 당첨조합만 26차례에 걸쳐 배출해내는 신기록을 달성, 진정한 로또정보사이트로써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자체 사이트를 통해 실제 1등에 당첨된 김광훈 씨(340회, 약 14억원, 가명)/박환성 씨(327회, 약 8억8천만원, 가명)/정지성 씨(296회, 약 30억원, 가명) 외에 30여명이 넘는 2등 당첨자들의 당첨비법 및 동영상 인터뷰 자료를 <명예의 전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최근 유사 로또정보사이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데, 당첨자들이 직접 쓴 후기 및 동영상 인터뷰를 볼 수 있는 곳은 오직 로또리치뿐”이라며 “특히 그 동안의 1등 당첨조합 배출 기록이 입증하듯 로또리치의 과학적 분석기법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라고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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