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外人 나흘만에 순매도...보합 224.45(0.00P)

입력 2010-01-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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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전강후약 장세를 연출하며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나흘만에 순매도에 나선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7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이어갔다.

19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과 같은 224.45로 거래를 마쳤다.

강보합세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개시 직후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26선에 육박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공격적인 순매도에 나서면서 낙폭을 확대, 223.60까지 하락했다. 오후들어 반등 시도가 이어졌지만 현물 시장 약세와 함께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28계약과 371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2073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전일 백워데이션으로 악화됐던 마감베이시스는 +0.32로 콘탱고로 전환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1013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2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011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거래량은 31만948계약, 미결제약정은 350계약 늘어난 10만1923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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