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선물, 이틀째 하락...220선 위협

입력 2010-01-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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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째 하락하며 220선이 위협받고 있다.

외국인과 일반법인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이틀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흘째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13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1.00%, 2.25포인트 내린 220.50을 기록중이다.

미국증시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투자주체들의 잦은 매매포지션 변화속에 낙폭이 점차 확대되는 양상이다. 특히 일반법인이 700계약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해 주목된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803계약과 49계약 순매수를 기록이다. 반면 일반법인과 외국인은 각각 470계약과 297계약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일 백워데이션으로 악화된 베이시스는 +0.30 내외의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430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9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40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6249계약 늘어난 10만9674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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