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종목이 스마트폰 대중화에 대한 기대감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1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넥실리온은 전일보다 14.94% 급등하며 5거래일째 급등세를 이어나갔다.
또한 영우통신(+12.29%) 기산텔레콤(+10.41%) C&S마이크로(+7.76%) 서화정보통신(+6.57%) 쏠리테크(+4.48%) 리노스 (+2.22%)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KT가 세계 최초로 3W(WCDMA + 와이브로 + 와이파이) 단말기를 선보인 가운데, 지난 12일 미국서 첫 안드로이드 와이브로폰이 출시됨에 따라 와이브로와 안드로이드의 결합이 확산될 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전자책 업체들의 강세와 관련해 전자북 단말기도 와이파이(Wifi)기능 탑제가 기본사항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이날 영우통신이 주력제품인 중계기 수요 증가로 큰 폭의 실적개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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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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