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비주얼 덩어리' 이정진이 잘생긴 외모만큼 건강한 신체로 확인되며 주변에 부러움을 샀다.
이정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서 새해를 맞아 실시한 건강검진 편에서 건강 합격점을 받았다.
'남자의 자격' 건강검진 편 2탄에서는 평균나이 40.6세 일곱 남자들의 내장 속을 들여다봤다. 건강검진의 일부인 내시경 검사를 앞두고 모든 멤버들은 혹시나하는 생각에 걱정이 앞서 보였다.
이정진은 내시경 검사에서 아픈 곳 하나 없는 건강한 내장을 보여줬다. 이정진을 담당한 의사는 내시경 검사 후 "식도 점막도 위도 깨끗하다"며 건강을 재차 확인 시켜줬다.
윤형빈은 속까지 깔끔한 이정진의 위내시경 결과를 보고 "내장도 비주얼 덩어리인데요"라고 말해 건강 검진으로 얼어 있던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정진은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건강검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