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국내 첫 콘서트

입력 2010-01-07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달 6~7일, 월드투어의 첫 무대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 나서

현대카드가 오는 2월 6일~7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Ⅷ-휘트니 휴스턴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8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인 ‘휘트니 휴스턴’은 1985년 데뷔 이래 누적 음반판매량 1억 7천만 장에 빛나는 전설적인 팝의 디바(DIVA)다. 특히 국내에서는 직접 주연까지 맡은 영화 ‘보디가드’ 의 OST로 120만 장이라는 국내 팝 음반 역사상 최고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작년 9월, 7년간의 오랜 침묵을 깨고, 컴백앨범 'I LOOK TO YOU'로 화려하게 부활한 휘트니 휴스턴은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슈퍼콘서트는 휘트니 휴스턴이 오랜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월드투어의 첫 무대라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전설의 디바가 선물하는 생생한 음악적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휘트니 휴스턴 첫 내한공연’의 티켓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예스24, 옥션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18,000
    • +0.28%
    • 이더리움
    • 3,290,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05%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6,100
    • +1.66%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44
    • -0.16%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08%
    • 체인링크
    • 15,200
    • -0.52%
    • 샌드박스
    • 346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