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러시아서 상용화 서비스 돌입

입력 2009-12-29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현지 파트너 이노바 통해 5개 서버로 시작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러시아에서 현지 파트너 이노바(Innova) 를 통해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현지 서비스명 : Aion)의 러시아 정식 서비스를 28일(한국시간)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온은 현지에서 지난 10월 중순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12월 초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진행해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러시아 서비스 과금 모델은 월정액을 기반으로 1개월(RUB 300), 3개월(RUB 800), 6개월(RUB 1500), 12개월(RUB 2500) 등 기간별 과금을 책정했고, 최초 계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활성화 비용'(RUB 100)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엔씨소프트는 중국(4월), 일본/대만(7월), 북미/유럽(9월)에 이어 러시아까지 당초 계획대로 아이온의 글로벌 론칭을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최강야구' 촬영본 삭제·퇴출 수순일까?…'대낮 음주운전' 장원삼 접촉사고 후폭풍
  • ‘실적 질주’ 토스증권 vs ‘적자늪’ 카카오페이증권…원인은 10배 차이 ‘해외주식’
  • 의료공백 장기화에…코로나·엠폭스 재유행 우려
  • ‘8만전자’ 회복, ‘20만닉스’ 코앞…반도체주 열흘만에 회복
  • '뭉찬3' 임영웅, 축구장서 선보인 댄스 챌린지…안정환도 반한 칼군무 '눈길'
  • 여전한 애정전선…홍상수 영화로 상 받은 김민희 '상 받고 애교'
  • 증시 ‘상폐’ 위기감 커졌다…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1년 새 64% ‘껑충’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30,000
    • +0.61%
    • 이더리움
    • 3,627,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474,600
    • +0.91%
    • 리플
    • 788
    • +0.13%
    • 솔라나
    • 197,000
    • +1.44%
    • 에이다
    • 467
    • +1.97%
    • 이오스
    • 689
    • -1.57%
    • 트론
    • 185
    • -1.07%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0.34%
    • 체인링크
    • 14,060
    • +0.14%
    • 샌드박스
    • 34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