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外人ㆍ기관 동반 순매수...강보합 217.80(0.65P↑)

입력 2009-12-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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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나흘 연속 상승하며 218선에 바짝 다가섰다.

오랜만에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상승을 주도했고 개인은 사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프로그램은 8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14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0.30%, 0.65포인트 오른 217.80으로 장을 마쳤다.

강보합세로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개인의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하락 반전, 215.10까지 급락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 장 들어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아부다비 정부와 UAE 중앙은행이 두바이 금융지원펀드에 100억달러를 제공하는 데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됐다.

두바이 호재 속에 개인이 순매수로 전환하고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대거 순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은 크게 만회됐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72계약과 382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210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마감베이시스는 -1.71, 백워데이션 상태로 종료됐다. 이론베이시스는 -0.48, 괴리율은 -0.56%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2405억원, 61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015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거래량은 33만629계약, 미결제약정은 1043계약 늘어난 9만9180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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