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777명 장기시승 이벤트에 46만명 몰려

입력 2009-12-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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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7주년 맞아 1년 장기시승...1164대1 경쟁률 기록

GM대우가 출범 7주년을 맞아, 총 777명의 고객에게 1년 동안 장기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에 총 46만5464명의 신청자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GM대우는 2일 '스타일 777 캠페인'모집 1차 신청마감 결과, 총 46만5464명의 신청자가 응모한 것으로 최종 집계 됐다고 밝혔다.

이번 '스타일 777 캠페인'에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 자정까지 8초에 한 명씩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 꾸준히 신청한 것이며 약 1164대 1의 높은 경쟁률이다.

올해 10월과 내년 1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라세티 프리미어ID 390대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387대 등에 총 777명의 스타일 크리에이터가 참여하게 되며, 1차 응모 최종 당첨자 400명은 12월 24일 GM대우 홈페이지(www.gmdaewoo.c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1차 시승에 선정되지 않은 고객들은 내년 1월 중순부터 2월말까지 실시할 2차 시승 응모에 자동 신청되며, 해당 기간 동안 추가 신청한 응모자들과 함께 1차와 동일한 방법으로 나머지 377명을 선정, 4월부터 2차 시승에 들어간다.

한편, 이번 '스타일 777 캠페인'은 GM대우가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고객 즉, '스타일 크리에이터(Style Creator)'777명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

또한 지역총판제 출범과 더불어 이번 대규모 시승 캠페인을 통해 내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겨 있다.

이번 '스타일 777 캠페인'에 스타일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올해 새롭게 출시한 라세티 프리미어 ID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가운데 원하는 1개 차종을 1년 동안 마음대로 시승할 수 있다.

차량 구입 및 등록세, 취득세, 보험료 등 제세공과금 전액을 GM대우가 부담하며, 유류비와 운전자 과실로 인한 범칙금 등 차량 운행에 따른 경비만 스타일 크리에이터가 지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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