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선물, 이틀째 하락...206선 위협

입력 2009-11-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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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째 하락하며 206선이 위협받고 있다.

뚜렷한 매수 주체가 부재한 가운데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면서 투자 주체별 포지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13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일대비 0.90%, 1.90포인트 내린 206.30에 거래되고 있다.

208.20으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 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을 확대 205.65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9시 50분을 넘어서면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매도와 매수로 포지션은 전환한 상태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6계약과 402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외국인은 438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장 초반 백워데이션으로 악화됐던 베이시스는 소폭 개선되면서 +0.10 내외의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하루만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1053억원, 27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08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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