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CMA로 아파트ㆍ상가 관리비 자동 납부

입력 2009-11-02 1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2일부터 '현대CMApro'를 통해 전국 90% 이상의 아파트, 상가의 관리비 자동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의 '관리비 자동이체서비스'는 '현대CMA'계좌를 통해 전국 1만1000여 단지, 532만여 세대의 아파트, 상가의 관리비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로,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가장 많은 곳과 제휴를 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관리비를 매월 자동납부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납부마감일에 계좌의 잔고가 부족할 경우 휴대폰 메시지로 SMS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한 계좌에서 여러 건의 관리비 납부도 가능하여 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증대 되었다.

'현대CMApro'는 급여이체를 하거나 관리비 자동이체를 포함하여 결제대금이 5건이상 자동결제한 고객에게 500만원 한도내에서 연 4.1%(PR형, 세전)의 고수익을 제공하고 있어 고수익과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오빈영 리테일지원본부장은 “현대CMApro 관리비 자동이체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관리비를 납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수익성과 편의성 등 만족도를 높이고 현대CMApro가 주거래 통장으로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CMApro 관리비자동이체서비스'는 현대증권 전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11월 9일부터 현대증권 펀드몰(www.hyundaifund.co.kr )을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신청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46,000
    • +0.54%
    • 이더리움
    • 3,294,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14%
    • 리플
    • 722
    • +0.84%
    • 솔라나
    • 196,600
    • +1.87%
    • 에이다
    • 477
    • +0%
    • 이오스
    • 644
    • -0.16%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48%
    • 체인링크
    • 15,260
    • -0.52%
    • 샌드박스
    • 348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