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정보] 문자로 받은 번호로 로또당첨? 이미 예견됐었다!

입력 2009-10-28 09:23 수정 2009-10-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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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회 나눔 로또당첨번호

판타지 감성 로맨스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 애인이 시간여행자라면’이란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꿈의 번호 6자리, LOTTO 1등 번호를 알아오게 한다’가 1위를 차지했다.

실제 영화 속에서도 유사한 에피소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 ‘헨리’가 예고 없이 일어나는 자신의 시간여행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내 ‘클레어’를 위로하기 위해 로토 1등 번호를 선물한 것.

한편, 현실에서도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이 예견된 번호로 로또복권에 당첨된 이들이 존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사진설명> 로또리치는 지난 22일, 359회차 2등 당첨자 김승우(가명) 씨를 만나 50만원의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금’을 전달했다.

■ ‘마킹’도 귀찮아! 귀차니스트족을 위한 로또 서비스?

행운의 주인공들은 340회차 1등(약 14억원) 당첨자 김광훈(가명) 씨를 비롯해 327회차 로또1등(약 8억8천만원) 당첨자 박환성(가명) 씨, 296회차 1등(약 30억원) 당첨자 정지성(가명) 씨 등으로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당첨번호를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받았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최근 360회차와 359회차, 358회차에서 각각 2등에 당첨돼 적게는 3천만원에서 많게는 5천만원 이상의 당첨금을 거머쥔 황명훈(가명), 이찬주(가명), 김승우(가명), 강조한(가명) 씨도 한결같이 “매주 한 차례씩 날아오는 특별한 번호가 일생일대의 행운을 가져다 줬다”고 밝힌바 있다. 그럼, 이들이 받은 문자는 누가 보내온 것일까?

이에 대해 359회차 2등 당첨자 이찬주 씨는 “로또를 구입한지는 한 7년 정도 됐는데, 그 동안 그렇다 할 성과가 없다가 로또리치 골드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3~5등은 물론 2등당첨의 행운까지 얻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는 “매번 로또번호를 선택해야 한다는 게 나름대로 스트레스였다”면서 “그런데 로또리치에서는 당첨 가능성이 있는 번호를 엄선해 주기 때문에 믿음이 있고, 무엇보다 휴대전화 문자로 받은 번호로 구입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 편리성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 골드 특별번호, 진정한 로또마니아라면 다 안다!

로또1등 당첨을 꿈꾸는 로또마니아들이 가입한 골드회원은 구체적으로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을 제공하는 특별회원제로, 실제 지금까지 로또리치가 23차례에 걸쳐 배출한 로또1등 당첨조합의 대부분이 이를 통해 탄생했다.

특히 로또리치가 현재 ‘로또1등 조합 23회 배출 기념 <억! 소리 나는 이벤트>’를 진행, 골드회원 중 1등에 당첨된 10명에게 총 1억원의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골드회원 중 2등 당첨자 10명에게는 총 6백5십만원 상당의 경품을, 3등 당첨자에게는 골드 특별번호 서비스 1개월 이용권과 랜덤워크 이용권 50매를 지급한다.

한편, 로또리치 골드회원은 월 9,900원의 저렴한 가입비만으로 매주 10조합의 로또1등 특별추천번호는 물론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30,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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