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선물, 사흘만에 하락...外人 순매도 3000계약 상회

입력 2009-10-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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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만에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1만 계약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던 외국인이 하루만에 매도로 돌아서면서 하락장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흘만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7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전일대비 0.70%, 1.55P 내린 216.50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미국증시 하락 영향으로 1.55P 내린 216.50으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부터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면서 낙폭을 확대, 215.80까지 급락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은 상당히 만회된 상태다.

외국인이 2994계약 순매도를 기록하며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56계약과 1038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베이시스는 전일에 비해 악화되면서 +0.20 내외의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흘만에 매도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469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인 반면 비차익거래는 201억원 매수우위를 보여 전체적으로 26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에 비해 285계약 늘어난 11만2498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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