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외인 매수로 껑충, 개인 매도로 주춤, 진짜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입력 2009-10-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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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자(미 증시 강세, 외인 매수, 양호한 실적)는 갖췄다, 현명한 투자 전략이 필요한 때!

오늘 우리 시장은 시초가부터 외국인의 현선물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기준선 1658p를 훌쩍 넘어섰지만, 상승 탄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둔화되는 모습이었다.

어제 오후 있었던 실적 발표에서 저가 원재료의 본격적인 투입과 수출가격 상승, 판매량 증가 등으로 3분기에 1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다고 밝혀, 증권사들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절한 포스코를 비롯한 일부 대형주는 여전히 강한 상승탄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수출주들은 원ㆍ달러 환율 하락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락 전환한 탓이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을 비롯해 코스닥, 선물시장까지 전반적인 매수세를 펼쳤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차익매물 및 선물의 매도세 등으로 인해 상승 탄력은 눈에 띄게 약화됐고, 코스닥의 경우 초반 515p 위에서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개인 매도의 강화로 하락반전을 보였다.

이렇게 외국인 매수와 개인 매도가 팽팽한 공방을 보이는 가운데, 현재 지수는 제한적 등락을 거듭하는 박스권에 갇혀 있다. 박스권 돌파는 언제쯤 가능할지, 또 돌파 후 상승 전환할지 하락 전환할지에 대한 차기 방향성을 놓고 매매전략을 고심해가야 할 시점이다.

박스권 돌파 후 상승이냐, 하락이냐? 갈림길에 선 투자자들을 위한 특급 전략 무료 공개!

그렇다면 지금 시점은 투자를 더 해야 할 때일까, 차익실현에 나설 때일까?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철저한 기업 분석을 통한 진정한 가치주를 제시하는

리서치 클럽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 새로운 출범에 앞서 리서치클럽을 리딩해 갈 하이리치의 듬직한 전문가‘솔로몬’이 무료 공개 방송을 마련했다. 그는 철저한 시장 및 기업 분석을 제시하는 전문가로서 주먹구구식 또는 단기 시세를 쫓는 투기적 투자 행태에서 벗어나 기업 탐방을 통한 확실한 종목 추천, 철저한 전략 하에 리스크를 관리하여 안정적, 지속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어 낼 것을 자신했다.

그 동안 중대형주 투자에 국한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워진 리서치클럽은 우량한 소형주도 편입할 것이며 기존 주 1회 시행된 방송을 주 2회 (월, 수요일 오전 11시~)로 늘리는 등 더 투자자를 위한 더 큰 노력의 각오를 내비쳤다.

그는 또한 현재는 정책 변화에 따른 수혜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며, 해당 기업의 실전 개선 여부 파악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요즘 시장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효성의 인수제안서 제출 진위 여부 등 자세한 투자 정보는 15일 저녁 9시 부자 되는 증권 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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