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 해외 한국학 지원

입력 2009-10-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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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두산 회장
두산그룹 연강재단이 베트남 호치민국립대, 중국 대련외국어대 등 해외 6개 대학의 한국학과에 3년간 6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연강재단이 20여년 넘게 지속하고 있는 해외 대학 한국학과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박용현 이사장은 “외국의 수많은 대학생들이 한국의 언어, 사회,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한국어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강재단은 1988년 민간 주도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에 한국어과를 신설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국 15개 대학에 모두 45만9000달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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