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내사랑 내곁에'중

입력 2009-10-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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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멜로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추석 연휴 대목의 최대 수혜자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명민·하지원 주연의 내사랑내곁에는 512개 스크린으로 47만8791명을 불러들이며 총 143만3220명을 누적했다.

수애와 조승우의 조선 멜로극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지난주에 이어 2위에 이름을 걸었다. 478개 상영관에서 37만3163명을 더하며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부르스 윌리스 주연의 SF 신작 ‘써로게이트’는 30만1361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엄마와 딸이 빚어내는 휴먼 드라마 ‘애자’(21만4419명·총 152만7509명), 게임을 소재로 한 미래극 ‘게이머’(14만7779명·총 19만2540명)가 4~5위다.

이어 개봉 두달을 넘긴 ‘국가대표’(14만6052명), 뮤지컬 영화 ‘페임’(14만3595명),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10만6564명),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5만556명)이 각각 7~9위로 집계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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