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입력 2009-09-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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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분야 방위산업 전문업체 퍼스텍은 2009년 제3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예선에 출전한 606팀 중 예선을 통과한 222개 분임조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관련 행사다.

이번에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퍼스텍의 OK 분임조는 천마 저장기용 부적합품률 과다로 작업방법 개선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에서 '천마 저장기 내경 R 가공 방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에 대한 주제를 발표, 목표치의 100% 이상을 상회하는 개선결과를 달성했다.

퍼스텍은 지난해 'T-50 조종석 패널 조립체 Box 알루미늄 브레이징 공법 생산 개발, 신규 오더 납기 준수'에 대한 주제발표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경진대회의 결과는 오는 11월 국가품질상 포상 운영 계획에 따라 지식경제부의 주관으로 대통령 표창과 메달을 수여 받게 된다.

퍼스텍 전용우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통령상인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며 “특히 이번 연구사례부문은 치열한 경합 속에서 천마 저장기용 품질 안정화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퍼스텍의 첨단 기술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 이어서 더욱 값진 성과이다”고 말했다.

한편, 퍼스텍은 지난 10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 미래경영부문 및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에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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