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내달 2010년형 뉴 토러스 국내 출시

입력 2009-09-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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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0년형 뉴 토러스.
포드의 대표 대형 세단 토러스가 다음달 풀체인지된 모습으로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는 14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2010년형 뉴 토러스' 프리뷰 행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뉴 토러스'는 미국 타임매거진이 선정한 '2010 가장 멋진 신차'에 뽑히기도 햇으며 지난 4월 서울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기도 했다.

'뉴 토러스'는 포드의 새로운 얼굴이 된 3-바 그릴, 길어진 차체 길이와 낮아진 루프라인 등으로 보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멋을 발산한다.

특히 포드가 새롭게 제시한 '젠(ZEN) 스타일'은 마치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품격높은 인테리어로 완성됐다.

또한 일명 '테크노 토러스'로도 불리는 '뉴 토러스' 운전자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멀티 컨투어 시트 등 독일 프리미엄 세단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최첨단 옵션과 안전편의 장치를 대거 장착했다고 포드코리아측은 밝혔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뉴 토러스는 BMW 7시리즈, 벤츠 S-클래스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고급 옵션들과 안정 장치를 다수 장착했다"며 "또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수입차 시장은 물론 국산 고급차와도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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