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추석맞이 과자종합선물세트 2종 선봬

입력 2009-09-09 1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석을 앞두고 롯데제과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종합선물세트 2종을 선보였다.

롯데제과가 올 추석을 맞아 선보인 과자종합선물세트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가 도입됐으며, 선물세트 형태는 가방형 '내친구 티거와 푸 선물세트'와 상자형 '미키와 친구들 선물세트'(각 1만원) 두 가지다.

내친구 티거와 푸 선물세트는 가방 표면에 푸, 티거, 피그렛, 이요르 등 어린이와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들이 그려 있고, 가방 안에 자일리톨 키즈버블껌, 밀크박스 캔디, 칸쵸, 빠다코코낫, 하비스트, 립파이 등 과자가 들어 있다.

또 미키와 친구들 선물세트는 과자 상자 표면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오랜 친구로 친숙한 미키, 미니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상자 안에는 자일리톨 키즈버블껌, 빠다코코낫, 칸초 등 과자가 들어 있다.

회사측은 이들 상자에는 모두 판촉물로 다트게임기가 들어 있어 가족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과자를 다 먹은 후 과자세트 상자를 수납함으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추석 기간 약 3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보다 10% 늘린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과자종합선물세트는 1970년대말 등장해 40년간 한해도 빠지지 않고 명절날 웃음꽃의 주역으로 자리를 지켜왔으며 특히 경기가 좋지 않아 선물이 부담스러웠던 시기에 더욱 인기를 얻어 왔기에 올 추석에도 부담 없는 선물로 인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상반기 27조 불어난 주담대…"스트레스DSR 앞당겨야"[가계대출 비상]
  • 코스피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지수 아직 3000도 안 됐는데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경찰, '시청역 사고' 피의자 병원서 2차 조사 시작
  • 이천수 "'축협 폭로' 박주호, 아닌 척해도 힘들 것…'축구계 왕따'인 나처럼 될 판"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70,000
    • +0.12%
    • 이더리움
    • 4,388,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1.45%
    • 리플
    • 613
    • -0.16%
    • 솔라나
    • 199,000
    • -1.14%
    • 에이다
    • 544
    • +2.45%
    • 이오스
    • 736
    • -0.54%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2.31%
    • 체인링크
    • 18,100
    • -0.28%
    • 샌드박스
    • 424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