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병헌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北美서 정상

입력 2009-08-10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인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이 북아메리카 박스 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0일 박스오피스 모조닷컴에 따르면,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은 7~9일 4007개 극장에서 5620만달러를 벌어들여 흥행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메릴 스트립 주연의 ‘줄리 & 줄리아’는 같은 기간 2354개 스크린에서 2010만달러를 거뒀다.

개봉 첫주 총 수입으로만 따지면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은 ‘줄리 & 줄리아’보다 배 이상 앞섰다.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개봉 첫날 실적에는 다소 못미치지만 가수‘비가 나온 ‘스피드 레이서’나 박준형이 출연한 ‘드래곤볼: 에볼루션’, 전지현의 ‘블러드’를 압도했다.

3위는 ‘지-포스’가 차지했다. 2354개 극장에서 980만4000달러를 챙겼다. 해리 포터 여섯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3455개 극장 888만달러로 4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1위 ‘퍼니 피플’은 3008개 스크린 786만6000달러로 5위로 밀려났다.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65,000
    • +0.82%
    • 이더리움
    • 4,28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64,500
    • -1.61%
    • 리플
    • 618
    • -0.48%
    • 솔라나
    • 198,600
    • +0.3%
    • 에이다
    • 518
    • +1.77%
    • 이오스
    • 728
    • +2.39%
    • 트론
    • 183
    • -1.08%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0.87%
    • 체인링크
    • 18,210
    • +1.85%
    • 샌드박스
    • 429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