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주요종목 혼조...서울통신기술 3만7500원

입력 2009-08-07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장외 주요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생보사주에서는 금호생명(+5.52%)이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였고 미래에셋생명(+0.25%) 역시 소폭 반등했다. 동양생명은 2만500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이었다. 반면 삼성생명(-1.71%)은 7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하며 57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IT관련주에서는 서울통신만이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통신기술(3만7500원)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한주간 17.19%의 상승율을 기록했다. 삼성SDS(6만3250원)와 엘지씨엔에스(2만6500원)는 각각 1.56%, 0.93% 내렸다.

포스코건설(8만4000원)과 포스콘(7만7500원)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와 한국인포서비스는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인포데이타(+2.19%)는 7000원, 한국인포서비스(+0.61%)는 8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외 증권주들의 등락은 서로 엇갈린 모습이다. 하이투자증권(2175원)이 1.16% 상승한 반면 리딩투자증권(1125원)은 4.26% 내려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솔로몬투자증권(4750원)은 3거래일 연속 상승행진 후 475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SK그룹주들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SK건설 3만8750원, SK텔레시스 6900원, SK텔링크 14만7500원대를 보였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현대택배가 2.56% 오르며 6000원을 회복했다. 현대삼호중공업 3만8000원, 현대캐피탈 2만7000원, 현대홈쇼핑 2만75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밖에 웅진식품(+12.38%), 한국디지털위성방송(+3.43%), 코디에스(+3.17%), 소슬(+2.86%)등이 상승마감했다.

7일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0.75%, 79.34P 상승한 1만721.68, 프리보드벤처지수는 0.54%, 120.85P 오른 2만2472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32만2163주, 거래대금은 4831만365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각 27만9158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1785만9740원이 거래된 프린톤이 가장 많았다. 69개 거래가능 종목 중 20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모두 8개씩이었다.

프린톤(1410원, +100원, +7.63%), 레이더스(1215원, +85원, +7.52%)가 상승한 반면 셀레네(820원, -95원, -10.38%), 코감(4065원, -35원, -0.85%) 등은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59,000
    • -0.14%
    • 이더리움
    • 3,268,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37,200
    • -0.09%
    • 리플
    • 719
    • +0.14%
    • 솔라나
    • 193,500
    • -0.15%
    • 에이다
    • 474
    • -0.63%
    • 이오스
    • 639
    • -0.62%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4%
    • 체인링크
    • 15,350
    • +1.52%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