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기쁨에 겨워 22억원 ‘펑펑’ 쓰고 다닌 로또 당첨자?

입력 2009-07-22 10:06 수정 2009-07-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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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346회차(7월 18일) 로또추첨에서 실제 2등(약 6천4백만원) 당첨자를 배출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김준태(가명) 씨로 그는 지난 21일, 로또리치와의 인터뷰에서 당첨비법과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로또리치는 김씨의 2등당첨을 축하하고, 향후 1등당첨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50만원 상당의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금을 전달했다.

■ 로또2등 당첨, 둘째 탄생 “경사났네!”

김씨에 따르면 “2002년 1회 때부터 매주 꾸준히 로또를 구매해 왔으나, 7년간의 성과는 고작 4등 5차례, 5등 15차례뿐이었다”면서 “낙담과 실의에 빠져 있던 중 2년 전 우연히 로또리치를 알게 돼 무료회원으로 가입, 사이트 내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김씨가 본격적으로 골드티켓 서비스를 활용한 지는 이제 갓 두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는 “최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언제 직장을 잃을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 놓여있어 보험 들 듯이 골드티켓 서비스에 가입했다”며 “그런데 이렇게 빨리 보험금과 같은 2등당첨에 성공 할 줄은 예상 못했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덧붙여 2등 당첨금 사용계획에 대해서는 “전세대출금과 그 외에 빚을 갚고 나니 300~400만원 정도 남았는데, 간직하고 있다가 10월에 세상에 나올 둘째를 위해 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로또2등에 당첨되던 지난주 화요일에 22억원의 로또1등에 당첨돼 너무 기쁜 나머지 지인들에게 아낌없이 돈을 펑펑 쓰고 다니는 꿈을 꿨다”면서 “대박을 예고하는 꿈이라 여기고, 앞으로도 골드티켓 서비스를 통해 로또1등에 도전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한편, 김씨에게 2등 당첨의 행운을 안겨준 골드티켓 서비스는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회원제로, 실제 지금까지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19차례에 걸쳐 배출한 로또1등 당첨조합 중 대부분이 이를 통해 탄생했다.

골드티켓 서비스는 월 9,900원으로 가입 할 수 있으며, 매주 10조합의 로또1등 특별추천번호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5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사진설명 :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346회차 2등 당첨자 지난 21일, 50만원 상당의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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