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신규 기내 안전영상. (자료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승객들에게 기내 안전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승무원 기내서비스도 효율화할 수 있는 ‘신규 기내 안전영상’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기내 안전영상은 AOMG와 네이버 나우 등에서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 ‘차일드’와 함께 만들었으며, 에어서울의 현대적이고 힙한 이미지를 영상에서도 느껴질 수 있도록 3D 기술을 활용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직관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더욱 안전한 여행이 가능해졌다”라며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안전수칙을 시연하던 업무가 경감돼 기내 점검과 대고객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