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일 2560선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2포인트(0.04%) 오른 2564.63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8억 원, 1134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2359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3.10%), 철강금속(1.15%), 기계(1.14%) 등이 상승했고 의약품(-2.96%), 증권(-1.98%), 보험(-1.9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35%), SK하이닉스(0.82%), 현대차(0.48%), 신한지주(1.79%) 등이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1.15%), 삼성바이오로직스(-3.02%), 셀트리온(-2.49%), 기아(-1.05%) 등이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79포인트(1.32%) 내린 733.52에 마감했다.
개인이 1985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 기관이 각각 865억 원, 940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속(0.90%), 기계·장비(0.67%) 등이 상승했고 제약(-3.28%), 화학(-2.65%), 기타서비스(-2.45%)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클래시스(0.39%), 리노공업(1.31%) 등이 오름세였고 알테오젠(-2.94%), 에코프로비엠(-2.45%), 에코프로(-1.87%), HLB(-3.00%), 리가켐바이오(-4.94%), 휴젤(-10.44%) 등이 내림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