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에 참가한 GH 단독관. (GH)
SCEWC는 2011년부터 매년 스페인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분야 전시 박람회다. 지난해 104개국, 1100여개사가 참가하고, 2만5000명이 참관했다.
GH는 'S.M.A.R.T GH'를 캐치프레이즈로 Safe(안전), Managing(관리), Adaptive(기후위기대응), Resilient(포용정책), Technical(첨단기술) 등 5가지 테마로 60㎡ 규모의 단독관을 꾸려 주요 사업을 전시했다.
Safe(안전) 분야는 친환경 스마트 건축기술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듈러 주택, Managing(관리) 분야는 고독사방지 생활관리 플랫폼인 AI케어플랫폼, Adaptive(기후위기대응) 분야는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광명학온 NET-ZERO공원, Resilient(포용정책) 분야는 GH의 지분적립형 주택, 공간복지 등을 소개했다. Technical(첨단기술) 분야에서는 판교 자율주행기술과 GH 광교 신사옥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방역로봇을 선보인다.
김세용 GH 사장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세계적인 전시회를 통해 GH의 스마트시티 기술력뿐 아니라 도시 건설 및 관리 능력을 세계적으로 알려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