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SK매직, 대고객 품질∙서비스 혁신 프로그램 도입

입력 2024-10-31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품질∙서비스 측면 본원적 경쟁력 강화

▲30일, 김완성 SK매직 대표이사가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삼일빌딩에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고객 품질∙서비스 혁신 약속’을 공식 선언하고 구성원 대상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SK매직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얼리 케어 캠페인 △타임 세이브 보상제 등 품질∙서비스 혁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제공=SK매직)
▲30일, 김완성 SK매직 대표이사가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삼일빌딩에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고객 품질∙서비스 혁신 약속’을 공식 선언하고 구성원 대상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SK매직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얼리 케어 캠페인 △타임 세이브 보상제 등 품질∙서비스 혁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은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삼일빌딩에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대고객 품질∙서비스 혁신 약속’을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고 31일 밝혔다. SK매직은 이날 경영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품질∙서비스 혁신 프로그램을 11월 1일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SK매직은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페인 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역량 집중을 통한 기존 고객에 대한 품질∙서비스 측면에서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얼리 케어 캠페인 △타임 세이브 보상제 등 품질∙서비스 혁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얼리 케어 캠페인’은 사전 점검을 통한 제품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다.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항상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자 도입되는 프로그램으로 SK매직은 사후 품질 관리로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톱티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타임 세이브 보상제’는 제품 고장으로 고객의 불편을 겪는 시간까지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제품 고장으로 제품 수리(A/S)가 필요한 경우, 고객센터 접수 시점부터 제품 수리(A/S) 완료까지 제품 미사용 기간 발생하는 렌탈료를 일할 계산해 보상금액을 산정하고,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에서 렌탈료 결제 등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매직몰 포인트’로 지급한다.

이밖에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SK매직은 품질∙서비스 혁신을 위해서 전산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인건비 등 많은 재원이 투입되지만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1등 기업’ 수준의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완성 SK매직 대표이사는 구성원 설명회에서 “고객 만족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바로 품질과 서비스”라며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실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내용은 SK매직 홈페이지를 비롯해 SK매직몰, 서비스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제주공항 오늘 윈드시어 특보…이용객 유의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1보] 尹지지율 20% 벽 무너졌다...“19%로 최저치” [한국갤럽]
  • 지드래곤, ‘파워’ 발매되자마자 차트 올킬…용의 귀환다운 화제성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13: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28,000
    • -3.63%
    • 이더리움
    • 3,494,000
    • -5.05%
    • 비트코인 캐시
    • 489,200
    • -5.29%
    • 리플
    • 720
    • -0.55%
    • 솔라나
    • 232,500
    • -4.4%
    • 에이다
    • 475
    • -4.23%
    • 이오스
    • 615
    • -3.45%
    • 트론
    • 235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50
    • -1.13%
    • 체인링크
    • 15,980
    • -6.55%
    • 샌드박스
    • 338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