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환 신세계L&B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마기환 신세계L&B 대표이사 겸 영업담당을 외부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마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경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신세계 이마트로 입사해 2016년부터 신세계L&B 영업담당으로 근무했고, 2021년 11월 상무로 임원 승진했다.
지난해 7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 영업마케팅 총괄(전무)로 자리를 옮겼다가, 이번 인사를 통해 친정으로 1년여 만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