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인터리커 '골든블랑'을 터뜨리며 2024 KBO 통합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제공=인터리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자회사 인터리커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이 KIA(기아)타이거즈 2024 KBO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축하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기아타이거즈는 28일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7대5로 역전승을 거두며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경기 종료 직후 홈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팬들과 함께 골든블랑을 터뜨렸다. 골든블랑은 앞서 기아타이거즈의 정규시즌 우승 축하주로도 선정된 바 있다.
2021년 7월 출시한 골든블랑은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국내는 물론 일본, 홍콩, 마카오 등 8개국에 수출 중이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승리와 축하를 상징하는 금빛 샴페인으로서 축배가 필요한 모든 자리를 빛낼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