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 실버스폰서 후원

입력 2024-10-23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제약바이오시장 진출 염두

▲(왼쪽부터) 존 원 KAMA 회장과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유제약)
▲(왼쪽부터) 존 원 KAMA 회장과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유제약)

유유제약은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al Association·KAMA) 연례 학술대회에 실버스폰서로 후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재미한인의사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의료분야의 협업(Collaboration In Healthcare)’을 주제로 총 1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의대생 및 전공의들을 위한 특별 세션도 마련됐다.

재미한인의사협회는 미국의학협회(AMA)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단체로 1974년 뉴욕·워싱턴·시카고를 중심으로 설립됐다. 현재 미국 각 지역에서 1만8000여 명의 한인 의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뉴욕, 뉴저지에서 21년 이상 비뇨기과 전문의로 진료 중인 존 원(John Won) 박사가 협회장을 맡고 있다.

유유제약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재미한인의사협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친환경 선박과 연료로 탈탄소…극한기후에 '플랜B' 찾는 세계
  • 1년에만 8조 넘게 '줄줄'...수출 효자 웹툰산업 ‘경고등’ [K웹툰 국고 유출上]
  • [종합] 결국 수신금리 내리는 은행들…우리·NH농협은행, 예·적금 금리↓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32,000
    • +0.09%
    • 이더리움
    • 3,565,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485,800
    • -0.98%
    • 리플
    • 727
    • -0.95%
    • 솔라나
    • 228,900
    • +1.15%
    • 에이다
    • 497
    • +0.61%
    • 이오스
    • 659
    • -0.9%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1.14%
    • 체인링크
    • 15,830
    • -3.53%
    • 샌드박스
    • 371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