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20∼25도

입력 2024-10-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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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3일 오후 시민들이 비가 내리는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개천절인 3일 오후 시민들이 비가 내리는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후부터, 강원영동남부는 밤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14∼15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남부·충청권 5∼10mm, 전남동부남해안 10∼60mm, 광주·전남 5∼40mm, 전북 5∼20mm 등이다.

부산·울산·경남·경북남부동해안은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대구·경북남부내륙·울릉도·독도는 5∼40mm다. 제주도는 10∼60mm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 동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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