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라오스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지원센터 개소

입력 2024-10-10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상섭 산림청장이 9일(현지시간) 라오스 현지에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임상섭 산림청장이 9일(현지시간) 라오스 현지에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9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한-라오스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상섭 산림청장, 린캄 드엉사완(Linkham Douangsavanh) 라오스 농림부장관이 참석했다.

지원센터는 라오스 농림부와 함께 탄소감축사업의 이행현황을 직접 관리하며 산림 황폐화를 막기 위한 산림보호 활동과 지역주민 대체소득 발굴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추진하게 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기후위기의 시대에 산림은 탄소흡수원으로서 그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REDD+ 사업을 통해 양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과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본격 막 올린 스토브리그, '변수'는 없을까? [이슈크래커]
  • 먹을 사람 없고 귀찮아서…"김장, 안 하고 사 먹어요" [데이터클립]
  • 단독 "살짝 닿았는데 염좌?" 교통사고 경상환자 보험금 지급 제한된다
  • 글로벌 음원의 무차별 확장…안방서 토종 플랫폼 밀어내 [스포티파이 공짜 횡포]
  • 백화점 관심없는 김동선…‘명품 성지’ 갤러리아, 본업 경쟁력 추락
  • 글로벌 빅파마들의 꿈 ‘알츠하이머 정복’ 깃발 올릴 주인공은
  • “할인 차액 기존 분양자에게도 지급해야”…지방 미분양 많은데 할인분양마저 막히나
  • [상보] 뉴욕증시, 대선 결과 주시하며 상승…다우 1.02%↑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61,000
    • +2.15%
    • 이더리움
    • 3,370,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76,200
    • +4.45%
    • 리플
    • 712
    • +1.86%
    • 솔라나
    • 230,800
    • +5.29%
    • 에이다
    • 464
    • +2.43%
    • 이오스
    • 588
    • +3.89%
    • 트론
    • 223
    • -1.76%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4.24%
    • 체인링크
    • 14,990
    • +5.27%
    • 샌드박스
    • 329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