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준 GS리테일 간편MD부문장(왼쪽)과 김재환 만월경 대표(오른쪽)이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만월경)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은 26일 서울시 성동구 만월경 본사에서 GS리테일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GS 더 프레시(THE FRESH) 일부 매장에 만월경의 전자동 커피머신이 도입된다.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커피 제조 과정을 1㎖, 1g 단위까지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인 점이 특징이다.
또 최근 특허 출원한 ‘풀 오토 브루잉 시스템’이 적용돼 모든 에스프레소 추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1잔 제조 후 레시피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커피의 핵심 원료인 에스프레소를 일관되게 추출하고 유지, 전문 바리스타 못지않은 고품질 커피를 균일하게 제공한다.
GS리테일은 주문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시스템인 만월경 전자동 커피머신을 도입해 차별화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