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 미국 대선 전후 핵실험 가능"

입력 2024-09-23 11:04 수정 2024-09-23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대통령실은 23일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미국의 대선 전후도 그런 시점에 포함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에 "북한 7차 핵실험은 김정은이 결심하면 언제든 할 수 있는 상태를 늘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실장은 "북한이 전략적 유불리를 따지면서 결정할 거고, 그런 시점에 미국의 대선 전후도 포함되고 있다고 평가한다"며 "북한의 핵실험 가능 여부에 대해 한미가 가장 중점을 두고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하루 1.8끼 먹고 소득 40% 생활비로 쓰지만…"1인 생활 만족" [데이터클립]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울산 현대차 공장, 차량 테스트 중 연구원 3명 사망
  • 내년 3기 신도시 8000가구 분양 예정…실현 가능성은 '과제'
  • 증시서 짐싸는 개미들 “정보 비대칭에 루머·음모론 지쳐”
  •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3년 연속 파업 이어지나
  • 삼성 ‘호암 이병철’ 37주기 찾은 이재용…‘침묵’ 속 초격차 경쟁력 고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71,000
    • +2.25%
    • 이더리움
    • 4,380,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34,000
    • +3.43%
    • 리플
    • 1,549
    • -1.53%
    • 솔라나
    • 342,600
    • +0.85%
    • 에이다
    • 1,042
    • +2.16%
    • 이오스
    • 917
    • +2.34%
    • 트론
    • 286
    • +0.7%
    • 스텔라루멘
    • 327
    • -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50
    • +3.32%
    • 체인링크
    • 20,980
    • +3.76%
    • 샌드박스
    • 490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