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23년 연속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영예

입력 2024-09-04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남부발전 임직원이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임직원이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23년 연속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남부발전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2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 나가면서 품질경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75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50회를 맞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현장의 품질혁신 주역인 근로자들이 18개 부문에서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린다.

남부발전은 7개 발전본부 소속 총 9개 팀이 출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안전품질 등 7개 분야에서 발전설비 운영 능력과 현장 개선 활동의 탁월성을 인정받아 금상 4개, 은상 2개, 동상 3개를 수상하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개선 사례 발굴을 통한 남부발전의 품질분임조 우수성과 창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주적 분임조 참여 활동을 지속해 고품질 친환경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북한, 추석 연휴에도 오물 풍선 살포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추석 연휴 극장가 이 영화 어때요 '베테랑2'·'그녀에게' 外[시네마천국]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명절 노린 스미싱 문자 주의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60,000
    • +0.13%
    • 이더리움
    • 3,186,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429,000
    • -2.61%
    • 리플
    • 784
    • -1.01%
    • 솔라나
    • 179,300
    • -2.4%
    • 에이다
    • 461
    • -2.74%
    • 이오스
    • 659
    • -1.64%
    • 트론
    • 200
    • +1.01%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1.62%
    • 체인링크
    • 14,890
    • -2.04%
    • 샌드박스
    • 337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