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부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마련 추진에 보안주 강세

입력 2024-08-28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안주가 강세다. 텔레그램을 중심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우려가 불거지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서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후 1시 42분 기준 신시웨이는 전일 대비 29.95%(1980원) 오른 859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한빛소프트(22.49%), M83(14.96%) 등도 오름세를 보이는 중이다.

신시웨이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업체다. 한빛소프트는 디지털 콘텐츠 위변조 판별 시스템 개발과 인공지능(AI) 위변조 대응 기술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 M83은 AI 기반 딥페이크 기술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최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우려를 키우는 가운데 정부는 딥페이크 활용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철저한 실태 파악과 수사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74,000
    • +0.52%
    • 이더리움
    • 3,208,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26,900
    • +0.99%
    • 리플
    • 775
    • -4.91%
    • 솔라나
    • 188,100
    • -2.44%
    • 에이다
    • 461
    • -1.71%
    • 이오스
    • 626
    • -2.8%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91%
    • 체인링크
    • 14,250
    • -3.39%
    • 샌드박스
    • 327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