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열흘만에 60만잔 팔린 ‘자망코’ 판매 기간 연장

입력 2024-08-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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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베이스와 자몽, 망고 들어 무카페인 음료
제주 한정 메뉴서 전국구 메뉴로

▲스타벅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스타벅스)는 최근 출시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가 출시한 지 열흘 만에 판매량이 약 60만 잔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일 신규 프로모션 음료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 등 총 4종을 출시했다.

특히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고객들 사이에서 ‘자망코’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코코넛 베이스와 자몽, 망고가 함유된 무카페인 음료로 7월 한 달간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에서만 전용 음료로 판매한 바 있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가 제주 전용 음료로 판매될 당시 하루 300잔 이상 판매됐다. 제주 지역 이외의 매장에서도 판매해달라는 고객 요청이 이어지자 스타벅스는 해당 음료를 프로모션 음료로 전국에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의 지속 판매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프로모션 종료 이후에도 판매 연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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