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중진공, 한진과 손잡고 中企 글로벌 이커머스 확대 돕는다

입력 2024-08-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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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글로벌 이커머스 공동 웨비나 개최

▲중진공 전경사진. (사진제공=중진공)
▲중진공 전경사진. (사진제공=중진공)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한진과 서울 목동 e-Biz 지원센터에서 '글로벌 이커머스로의 초대, 물류&쇼퍼테인먼트(이하 웨비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중진공 유튜브 채널인 ‘고비즈코리아 GETS’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전자상거래 수출시장 진출사업’ 수행기관인 한진 물류솔루션팀의 △초보셀러의 해외물류 통관 방법과 FBA 물류 △해외 풀필먼트와 성공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틱톡(TikTok) 관계자 참석해 △글로벌 커머스 확장을 위한 틱톡 활용 전략 등을 제시했다.

강연 이후에는 이커머스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한진이 운영하는 국제특송 서비스인 ‘원클릭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웨비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특송 비용을 지원하는 ‘원클릭글로벌 운임 할인 혜택’이 제공됐다.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물류 애로 해소,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활용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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