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유럽증시 선물 일제히 폭락...나스닥100 선물, 서킷 브레이커 일보 직전

입력 2024-08-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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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미국)/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과 유럽증시 선물이 일제히 폭락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나스닥100선물은 직전 종가 대비 6.9% 폭락했고 S&P500선물은 3% 넘게 급락했다.

나스닥선물의 경우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기 직전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2020년 3월 코로나19 때다.

유럽에선 범유럽 스톡스50선물이 2% 하락했고 영국 FTSE100선물은 1.6% 내렸다. 조금 전 개장한 주식시장에서도 스톡스600지수와 FTSE100지수는 2%대 약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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