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 최대 7억 보장하는 암치료비특약 6종 출시

입력 2024-08-01 14:54 수정 2024-08-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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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라이프생명)
(사진제공=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은 건강보험과 종신보험의 암 치료 보장 범위와 한도를 대폭 확대한 암치료특약 6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규 특약 6종은 △무배당 암(기타 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주요치료 특약 △무배당 기타 피부암 및 갑상선암 주요치료 특약 △무배당 종합병원 암 주요치료 지원 특약으로 각각 갱신형 3종과 비갱신형 3종 상품으로 구성된다.

이번 암치료비특약은 암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 및 항암약물 치료비를 최대 7억 원까지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배당 암(기타 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주요치료 특약과 무배당 기타 피부암 및 갑상선암 주요치료 특약은 동시에 가입해야 하며, 2개 특약을 합산해 최대 2억 원을 정액으로 보장한다.

무배당 종합병원 암 주요치료 지원 특약은 본인부담금 발생액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되며 최대 5억 원까지 보장한다. 고객은 정액으로 보장하는 특약 2종과 본인부담금에 비례해 보장하는 특약 1종을 별도로 가입할 수 있다.

정액 보장 특약은 고객이 암 수술 및 항암 치료 시 연 1회에 한해 최대 10년 동안 2000만 원씩 지급한다. 단, 기타 피부암 및 갑상선암 수술 및 치료 시 지급 금액은 연 1회 400만 원으로 제한된다. 본인부담금 비례보장 특약은 종합병원에서 암 수술 및 항암 치료를 받아 발생한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치료비가 1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연 1회에 한해 최대 5년 동안 연간 치료비 본인부담금 구간에 따라 매년 1억 원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 특약은 KB내맘대로 Pick! 건강보험 무배당(갱신형)과 KB건강파트너 종신보험 무배당(해약환급금 미지급형)에 추가할 수 있다. 갱신형 특약은 만 75세 이하 고객이 최초 계약 시 30년 만기(최대 100세) 전기납으로 가입할 수 있다. 비갱신형 특약은 만 60세 이하 고객이 최대 100세 만기로 납부 기간을 5년 단위로 최대 30년까지 지정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KB내맘대로 Pick! e-건강보험 무배당(갱신형)은 한국인의 생활습관과 가족력 등 장래의 위험 요소에 따라 △암 △암 치료비 집중 △뇌ㆍ심장질환 △수술ㆍ입원비를 보장하는 4가지 플랜 중 하나를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DIY(사용자 직접 제작)형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이번 암 치료비 특약 출시를 기념해 KB라이프 홈페이지에서 가입 고객에게 최대 3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암 진단으로 인해 행복한 가정에 찾아오는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암 치료비특약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내 주신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보험상품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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