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정윤하 "암 재발 아냐…종양 수술 후 회복 전념”

입력 2024-07-30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영화 '파묘'를 통해 주목받은 배우 정윤하가 암 투병 고백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정윤하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약 1년 전 종양 수술을 받은 후 완쾌됐다고 생각했는데 재발했다는 이야길 듣고 매우 당황하며 악성종양일까 많이 두려웠다"고 말했다.

앞서 정윤하는 '파묘' 개봉 후 갑작스럽게 암 투병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조직검사 후, 종양이 악성이 아니라고 판명돼 수술받는다. 다행히 제거 수술 후 회복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면 된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을 앞두고, 걱정해주신 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힘이 많이 됐다. 수술 잘 받고 건강하게 지내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윤하는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고, 최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에서 박지용(김재철)의 아내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시민 10명 중 6명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모른다” [新화폐전쟁 가상자산 줄다리기]
  • 눈뜨면 바뀌는 가계대출 정책...또 손본다 [혼돈의 대출시장]
  • 대통령실 4급 공무원 불륜 사실이었다…행정고시 동기 남녀 불륜에 아내는 진정서 제출
  • '최강야구' 연세대의 반격, 역전 허용하는 최강 몬스터즈…결과는?
  • 한화생명e스포츠, 8년 만에 LCK 서머 우승…젠지 격파
  • 티메프 피해자들, 피해 구제‧재발 방지 특별법 제정 촉구…"전자상거래 사망 선고"
  • 의료계 “의대증원, 2027년부터 논의 가능”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540,000
    • +1.5%
    • 이더리움
    • 3,125,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415,200
    • +2.14%
    • 리플
    • 719
    • +0.98%
    • 솔라나
    • 176,700
    • +2.02%
    • 에이다
    • 459
    • +4.08%
    • 이오스
    • 654
    • +4.14%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1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0.17%
    • 체인링크
    • 13,980
    • +2.72%
    • 샌드박스
    • 332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