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기관·외인 ‘팔자’에 장 초반 2800선 붕괴

입력 2024-07-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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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내림세다.

19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53포인트(p)(1.01%) 하락한 2795.82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2371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982억 원, 1435억 원 순매도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3.06p(1.29%) 내린 4만665.02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3.68p(0.78%) 하락한 5544.5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5.71p(0.70%) 내린 1만7871.2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85%)이 상승세고, 섬유의복(-2.89%), 건설업(-2.11%), 통신업(-1.50%) 등 대다수 업종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04%), POSCO홀딩스(0.41%)만 상승세고, 삼성바이오로직스(-1.65%), 기아(-1.58%), 삼성전자(-1.50%) 등 대다수 종목이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2p(0.32%) 내린 819.86이다.

개인은 504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5억 원, 81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엔켐(7.62%), 에코프로비엠(1.10%), 에코프로(0.51%) 등이 상승세고, 클래시스(-4.40%), 리노공업(-1.76%), HPSP(-0.68%) 등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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