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산 귀리로 더 건강하게,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상반기 히트 상품]

입력 2024-06-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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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사진제공=매일유업)

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문화 확산으로 비건 제품이 주목받으면서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의 인기가 꾸준하다.

어메이징 오트는 원료인 오트(귀리)의 원산지 선정부터 생산방식까지 모두 차별화된 방식이 적용됐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에 핀란드에서 수급한 귀리를 사용한다. 핀란드는 연중 서늘한 날씨와 일조량이 풍부해 고품질 귀리 생산지로 꼽힌다. 국내로 들여온 핀란드산 귀리 원물을 특허 받은 공법으로 생산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식감에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채웠다. 또 오트 함량을 12.6%로 높였는데, 이는 국내 오트 음료 제품들 중 가장 높은 함량 수준이다.

매일유업은 현재 어메이징 오트 브랜드로 총 5가지 오트 음료와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은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언스위트 △어메이징 오트 커피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등이 있다. 특히 어메이지 오트 언스위트는 설탕을 넣지 않고 낮은 열량(80kcal)으로 인기가 높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의 특허 받은 공법으로 고품질 귀리 원물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담아 만든 오트 음료 제품으로 비건 라이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은 물론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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