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경리단길 인근 주택 72억에 매입…전액 현금 "남편과 공동명의"

입력 2024-06-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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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스트 유포리아
▲사진제공=넥스트 유포리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72억원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22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부동산 등기부 확인 결과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해당 주택의 부동산매매계약을 맺었고 지난 4월30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남편과 공동명의다.

매체에 따르면 손연재 부부는 은행 대출을 받지 않고 해당 주택을 72억(평당가격 5266만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 주택은 경리단길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다.

주택 근방에는 각종 대사관이 몰려 있으며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사생활 보호에도 이점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명수, 박나래 등 연예인들도 다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와 함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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