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부동산 자산관리 인사이트;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주제로 개최한 대한민국 금융대전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금융지식과 전략적인 투자방법을 모색함으로써 개인 금융자산관리의 역량을 향상하고 미래를 더욱 안정적으로 대비할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성인 10명 중 6명은 내년 '10월 10일'을 대체공휴일로 원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네이트Q가 최근 성인남녀 2602명을 대상으로 '2025년, 내가 바라는 대체 공휴일 지정일'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57%가 '10일 연휴가 가능한 10월 10일'이라고 답했다. 18%는 '4일 연휴가 가능한 12월 26일'을 택했다. 이어 '6일 설 연휴를
비연예인 출연자들의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부터 일상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까지, 또 비연예인 출연자들이 사랑을 찾거나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까지, 주제도 포맷도 각양각색인데요. 예능의 주축이 되는 게 비연예인 출연자인 만큼, 보다 편안하고 공감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달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중동 2연전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단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재합류했고, 이승우(전북 현대)는 다시 제외됐다. 홍명보 감독은 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6차전에
8~14일 서울 곳곳서 ‘2024 서울미식주간’ 개최 ‘흑백요리사’ 윤남노, 조서형 셰프 등도 참석해 세계를 사로잡은 K푸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 미식주간(Taste of Seoul)’이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최근 흥행한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젊은 셰프들이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일주일간
수도권서도 경기 183곳‧인천 59곳‧서울 7곳 폐교 최근 7년간 전국서 평균 34개교 문 닫아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문닫는 학교가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까지 폐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전라남도로 총 844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4000곳에 육박하는 학교가 폐교한 상황인데 절대인구 감소에 따라 서
양대 지수가 정치권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확정에 상승 마감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46.61포인트(1.83%) 오른 2588.9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홀로 3836억 원어치를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296억 원, 3417억 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46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20원(
세계 유명 설계사나 건축가가 재개발·재건축사업에 참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유수의 작품을 만든 설계사·건축가를 통해 설계·디자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징성을 부여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가치상승까지 연결될 수 있어서다. 차별화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는 추세란 점을 고려하면 세계 유명 설계사·건축가
김예지 의원실 "협회 부정·부패 사례 제보받았다"'중징계 요구' 거부한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장애인체육회 "말 안 되는 상황, 대책 강구할 것"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가 상위 기관인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부정·부패 의혹을 받은 소속 직원에 대한 중징계 처분을 요구받았지만 '구두 경고'로 끝낸 사실이 드러났다. 3일 본지 취재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