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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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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세계은행의 전세계 경제 성장률 조정 여파로 1360까지 큰 폭으로 밀렸다. 여기에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하향돌파하는 `데드 크로스`까지 일어나 향후 증시 전망도 어두워졌다. 세계은행이 올해 전세계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것이 글로벌 악재로 작용하는 분위기였다. 미국과 유럽 증시가 고꾸러진데 이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증시도 이날 큰 폭으로 밀린 것이다. 일본 니케이225 지수도 이날 2.90% 하락했으며 대만, 홍콩 지수도 3~4% 하락했다. 전날 선현물 동시 매수에 나서며 증시를 상승세로 올려놓았던 외국인은 이날 글로벌 악재를 맞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동반 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 현물 매도는 2208억원, 선물 매도는 9222계약에 달한다. 이로 인해 프로그램 매도가 3828억원 출회됐으며 기관도 249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만이 4339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저점 방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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