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광주 상무 신사옥 준공

입력 2009-06-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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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23일 광주 상무 신사옥 준공식을 갖고 호남 지역의 영업 및 고객서비스를 위한 거점을 더욱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7월 착공한 이래 약 3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하게 된 상무사옥에는 삼성화재 호남사업부를 비롯해 삼성화재 광주지역단, 광주보상센터, 호남고객지원센터, 광주보상콜센터 등이 입주, 호남권역 고객들을 위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상무사옥 준공을 통해 호남 지역 랜드마크로서 회사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함과 동시에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주 비엔날레로 이름 높은 문화의 도시이자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등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호남의 중추에 사옥을 준공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 섬김의 자세와 프로정신을 바탕으로 140만 광주 시민들의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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