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24년 경기농협 상호금융 연체감축 추진 결의대회' 가져

입력 2024-06-03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옥래 경기본부장,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

▲경기농협이 3일 '24년 경기농협 상호금융 연체감축 추진 결의대회' 가졌다.
▲경기농협이 3일 '24년 경기농협 상호금융 연체감축 추진 결의대회' 가졌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3일 수원이비스 호텔에서 박옥래 본부장, 상호금융여신지원부 류정훈 부장을 비롯해 경기도내 농·축협 조합장 161명, 31개 시·군 지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협 상호금융 연체감축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선제적인 연체감축 추진체계 확립과 경기 농·축협 상호금융 건전성 제고를 통한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다짐했다.

박옥래 총괄본부장은 “경기본부는 농·축협 연체감축 비상대책반 운영 및 현장지원 강화를 통해 예방적·선제적 여신관리를 강화함으로써 농·축협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경기농협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류정훈 상호금융여신지원부 부장은 “경기본부를 비롯한 161개 모든 농·축협 조합장과 임직원이 똘똘 뭉쳐 농협상호금융 신인도 제고에 경기농협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경기농협 연체감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32,000
    • -1.49%
    • 이더리움
    • 4,760,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541,000
    • -1.01%
    • 리플
    • 667
    • -0.15%
    • 솔라나
    • 199,300
    • -3.63%
    • 에이다
    • 563
    • +2.36%
    • 이오스
    • 830
    • +1.1%
    • 트론
    • 175
    • +2.34%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2.03%
    • 체인링크
    • 19,810
    • -1.78%
    • 샌드박스
    • 478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