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선수핑 기지에서 만난다" 中 방송서 거주지 발표

입력 2024-05-24 07:17 수정 2024-05-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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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판다보전연구센터 웨이보 캡처)
(출처=판다보전연구센터 웨이보 캡처)

국내 최고 자연번식 판다 푸바오의 중국 거주지가 확정됐다.

22일 중국 스촨TV '판다의 집' 방송에서 중국 판다 센터 관계자가 푸바오 최신 근황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푸바오는 잘 적응하고 있으며, 조만간 공개 구역으로 옮길 것"이라며 "선수핑 기지에 오셔서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푸바오는 격리 검역과 적응기 검역을 마친 상태다.

지난 달 3일 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는 선수핑 기지에 머물고 있다. 방송 내용대로라면 푸바오는 타 기지로 옮기지 않고 선수핑 기지에서 관람객을 맞을 전망이다.

팬들은 선수핑 기지가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신식 시설이라는 점과 푸바오가 장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들며 환영하고 있다.

푸바오의 격리 생활은 중국 판다보존연구센터 웨이보에 이례적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연구센터는 일주일간의 모습을 담아 영상 스케치 형식으로 공개했다.

한편,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도 6월 푸바오를 보기 위해 중국을 찾을 계획으로 전해졌다.

▲(출처=중국 판다보존연구센터 웨이보 캡처)
▲(출처=중국 판다보존연구센터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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